저자
전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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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상상하던 ‘어른’은 분명 지금의 내가 아니었다.
멋지고, 여유 있고, 흔들림 없이 단단한 사람.
하지만 현실의 나는 늘 조심스럽고,
가끔은 서툴고, 자주 불안하다.
사람들 틈에서 멀쩡한 척 웃고,
집에 돌아와서야 비로소 무너지는 날들이 반복됐다.
‘다들 이렇게 사는 걸까?’ 싶으면서도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마음.
그래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어쩌면 나 자신에게는 용기가 되는 글.
완벽하진 않아도
진짜 나로 살아가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조용히 손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란다.
책소개
어른인 척 그만하고 싶을 때“는
괜찮은 척에 지친 어른들을 위한 감성 에세이다.
퇴근 후 더 외로워지는 밤,
비교 속에 뒤처진 것 같은 마음,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슬픔.
그 모든 감정을 꾹꾹 눌러가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나도 그래”라고 말해주는 25편의 이야기.
가끔은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따뜻하게 건네는 문장들.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어른이 어려운 당신에게 이 책이 조용한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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