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한국 외교의 중심력과 중국에 선택

창랑시대 양용석

창랑시대 양용석

(전국 = 한국드론뉴스닷컴) 한국 외교는 국가 간의 균형적인 교섭을 통해 평화적인 국제질서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하는 주도적 역할의 외교(diplomatic)를 수행하는 또 하나의 글로벌 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521일 워싱턴DC 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정상회담은 새로운 국제질서가 이루어지는 아주 중요한  변화의 계기가  아닐 수 없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동북아 새 질서의 문을 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의 국제문제는 심각한 수준을 넘어 무력적 충돌이 야기될 수 있는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고 있다.이와 같은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미사일 족쇄가 풀리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 성과는 그야말로 동북아 지축을 근본적으로 흔드는 폭발적 기능이 예상 된다.

 

즉 미국이 인도, 호주, 일본과 연합하여 중국의 해양진출 세력을 억제하고 있는 현상을 더욱 강화시켜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중요한 외교적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다시 말해 중국이 서아시아와 벵골만 진출을 억제하는 인도와 대립은 피할 수 없는 준전시 상태에서 전략적 요충지 남중국해 진출과 대만 통합전략에 대해 미국이 강력하게 억제하는 전략은 힘겨운 상태가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전략적 구도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한국 미사일 지침 종료 풀림은 샤드 문제를 넘는 동북아 세력 판도를 근본적으로 틀을 바꿔놓을 수 있는 혁기적 국제질서 변화를 만들어 놓기 때문에 지금 중국은 조용히 외교채널을 맞춰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결과는 쿼드 4국과 동북아 새로운 강자 한국과 맞서야 하는 중국 전략의 분산이 가져오는 최악의 사태를 맞을 수밖에 없다.

 

최근까지 중국은 한국을 조선시대처럼 조공외교 향수를 못 잊고 일방적 외교 채널을 가동하여 한국에 요구하는 정책을 구사한 중국으로 봐서는 뒤통수를 맞은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중국 중심으로 주변국을 아우르는 전통적인 전지적 중국 시점 종말의 역사를 인식하고, 다자적 국제질서 교섭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다.이번 문재인 대통령 외교성과는 코로나 감염예방에 대응하는 국제적 위상에 걸맞게 경제적으로도 첨단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는 현실의 주소를 둔  아주 선명하게 보여주었다. 다시 한번 매우 훌륭한 외교적 기술임을 인정하지 아니할 수 없는 사실이다.한미 정상회담에서 반도체 경제협약을 지켜본 중국은 첨단소재 물품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중국은 소비의 중대성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한중간 선택적 결과를 공동으로 도출해 가기 위하여 한국과 균형적 외교 교섭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칼럼은 한국드론뉴스닷컴 편집방향과 무관함


정천권 기자
작성 2021.05.29 09:33 수정 2021.05.29 09:33
Copyrights ⓒ AI365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천권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