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한국드론뉴스닷컴) 정천권기자 = 남가람박물관(관장 이성석)은 박물관 개관이래 박물관의 교육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한 끝에 국비사업인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이 선정되어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은 4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대면과 비대면 두 가지 방식으로 9개월간 총 12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대상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밝혔다. 교육내용은 전시관람을 통한 시청각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명 : 밖으로 나온 길상문(吉祥文) “종이꽃 꽃꽂이”]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은 4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여덟 개의 프로그램으로 총 48회를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대상은 성인과 학생을 위한 인문학 교양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은 지역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8개월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8개의 강좌를 6회씩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연인원은 1,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를 들면, 진주에 현재 남아있는 문화유산인 진주성을 중심으로 진주성도 등 다양한 진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알아보는 시간과 실제로 보는 시간을 갖고, 이러한 문화자산의 변천과정을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 번째 예로는 차문화가 어떻게 진주에서 발상하게 되었는지, 인문학적으로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세 번째 예로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이웃 일본의 문화적 배경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배경에 대한 차이점을 일본인 전문가에 의해 진행될 것이며,
네 번째 예로는 우리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문학을 통해 지역을 이해하고, 다섯 번째 예로는 서예를 통해 참여자의 좌우명을 써보고 낙관을 직접 제작하여 찍어보는 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