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한국드론뉴스닷컴) 정천권기자 = (사)한길남북교류사업단(상임대표 정명환)은 26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주시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 컨벤션 목련관에서 ‘2022 심포지움 지역경제와 함께하는 남북교류협력 방안’이라는 주제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지역 시의원을 비롯해 경남지역 남북교류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의 주제 발표에 이은 패널 토론회, 참석자들의 질의 답변의 순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의 주된 모토는 100년 전통의 실크산업과 북한의 양잠산업을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 사양길로 접어들고 있는 진주 실크산업과 활기를 찾고 있는 북한의 양잠산업과의 연계방안들이 주로 다뤄졌다.
인사말을 통해 한길남북교류사업단 정명환 상임대표는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남북 경제교류협력의 지름길을 찾고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트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남북교류협력을 통해 세계 실크 산업시장을 잠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통일부와 연관된 남북관계 교류사업의 대표 도시 진주 알리기의 선봉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심포지움에서 3명의 발제자가 나서 주제 발표를 했는데 ▲맹해영 교수(Lordland University)의 ‘지속가능개발목표 구현을 위한 실크산업 남북협력모델 개발 ▲조석현 박사(진주실크연구원)의 ’진주 실크의 나아갈 방향 ▲박정우 박사(주식회사 윤도)의 ‘실크산업 남북협력모델 제안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패널토론회에서는 (사)한길남북교류사업단 정명환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았고 맹해영 교수와 조석현 박사, 박정우 박사, 손성호 교수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한편 이날 심포지움에서 (주)윤도 박정우 박사의 실크수의 복원사업에 관한 설명에서 많은 참석자들이 공감을 표했으며 우리나라 전통의 수의는 삼베 모시가 아닌 실크였으며 일제가 왜곡했다는 사실을 접하며 우리의 전통인 실크 수의의 복원사업과 실크 넥타이, 실크 교복등을 활성화해 100년 전통의 진주 실크산업을 살려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