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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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한국드론뉴스닷컴) 정천권기자 = 진주시 상평동 남강둔치에 ‘하모화장실’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경림)는 지난 10월 말 남강둔치 공중화장실의 외벽을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를 소재로 벽화작업을 거쳐 재단장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제5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대상 등 3관왕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여, 낡고 오래되어 이용이 다소 꺼려졌던 공중화장실을 하모 캐릭터 벽화작업을 통해 쾌적한 화장실로 변신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6월 대청소와 외벽 기초 도색작업을 거치고 10월 말 지역화가 3명이 참여하여 외벽을 다양한 모습의 하모 캐릭터로 표현했다. 화장실 출입구 외벽에 ‘안내 하모’가 “화장실?”,“하모예!”라는 진주 사투리와 캐릭터명을 합성한 묻고 답하는 재밌는 문구를 표현해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박경림 상평동장은 “낡고 오래된 화장실이 벽화작업 후 아름답게 재탄생하여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며 “벽화조성을 상평동 전역으로 확대 추진해 아름다운 문화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평동은 2020년 행정복지센터 내 상평갤러리 설치를 비롯해 2021년 통학길 벽화조성, 2022년 골목길 전신주 벽화조성 등 상평동 곳곳에서 6백여 점의 다양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