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한국드론뉴스닷컴) 정천권기자 =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하 ‘3훈비’)은 11월 28일(월)부터 12월 1일(목)까지 나흘간 “22-2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하고 있다.
비행단의 전시 작전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전시 단계별 위기조치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투태세훈련은 지휘소연습과 전시전환 준비, 기지방어, 전시 지속 및 전투력 복원 등 다양한 전시상황을 가정한 분야별 세부 훈련으로 구성됐다.
훈련 첫날,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비행단 초기대응반과 위기조치반이 소집됐으며, 기지 위협사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본격적인 전시상황을 가정한 주요 장비 및 물자 분산배치, 비상급유 훈련이 실시됐다. 또한, 기지 내 활주로가 피폭된 상황을 가정하여 예비기지 비상활주로를 운영하는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전시 작전지속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3일차부터는 전시 지속 및 전투력 복원을 위한 훈련이 실시됐다. 이에 따라, KT-1 항공기 제독, 비상급유·급수, 불발탄 처리 훈련을 시작으로 훈련 마지막 날인 4일차까지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과 화생방 종합훈련 등 강도 높고 실전적인 훈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3훈비 항공작전전대장 박진구 대령(공사 47기)은 ”이번 훈련은 장병들이 평소 교육·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임무수행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중요한 기회”라며, ”실전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