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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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신경림기자= 억척 3대가 살아가는 방법!
경남 사천시 옛이름 삼천포 용궁시장에는 3대가 생선가게로 52년을 이어가는 모자 가정이 있다.
성래상회와 성일상회는 같은 가족 가게이다. 성래상회는 3년전 결혼한 박성래씨와 어머니 성일상회가 나란히 붙어 운영하고 있다.
성래씨는 올해 48살로 늦장가를 갔다. 3년전 베트남에서 온 그녀를 만나 열애 끝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들까지 낳아 행복한 삶을 꾸며가며 생선장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베트남 며느리는 아직 한국말에 서툴기는 하지만 친절함과 어설픈 말투로 시장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었다. 특히 생선을 팔때는 덤으로 더 주며 인심 또한 넉넉했다.
평생을 생선가게로 가업을 이어온 어머니 박화자씨는 베트남 며느리와 오순도순 지내는 모습이 내내 정답게 보였다.
삼천포 용궁시장의 성래상회, 성일상회는 오랫동안 시장 사람들과 용궁시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따뜻한 정과 훈훈한 인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