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특수학교 학생 대상 구강보건교육 실시

신체·정신적 제약 있는 특수아동 대상 맞춤형 구강관리 지원

부천시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천상록학교와 부천혜림학교를 찾아 특수아동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치아 모형을 활용한 체험형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부천시, 특수학교 학생 대상 구강보건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치아 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칫솔질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아동에게는 불소도포도 함께 이뤄졌다. 불소는 치아 표면에 흡수돼 치아를 단단하게 하고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생성하는 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치아우식증 예방 효과가 있다.


특수아동은 신체적·정신적 특성으로 인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기 어려워 구강 건강이 취약해질 수 있다. 구강질환은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돼 치료 범위와 진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조기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장애 아동은 스스로 구강 건강을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보호자와 교사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 모든 시민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강보건교육 관련 문의는 부천시보건소(032-625-4454)로 하면 된다.


작성 2025.09.11 18:40 수정 2025.09.12 01:4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소상공인연합신문 / 등록기자: 김기영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