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7개 기업, ‘온(溫)편의점’에 추석맞이 후원

지역기업 후원 통해 복지 사각지대 지원 강화

부천시는 지난 25일 삼정동 소재 무선통신 제조기업 ㈜와치캠(대표 최지훈)을 비롯한 7개 기업이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내 ‘온(溫)편의점’에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한 정서 돌봄 공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7개 기업, ‘온(溫)편의점’에 추석맞이 후원

‘부천 온(溫)편의점’은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은 이용 신청서와 마음 건강 자가진단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와치캠은 온(溫)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한강무역은 100만 원 상당의 모자 100개, 듀얼에어엔씨는 50만 원 상당의 샴푸를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삼정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와 정서적 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와치캠 최지훈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들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꾸준히 운영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온(溫)편의점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정서적 위로와 소통을 경험할 수 있는 돌봄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에는 ㈜와치캠, 듀얼에어엔씨, ㈜한강무역, 청명전기㈜, ㈜비씨에스인증원, ㈜비알인포텍, ㈜더블유티씨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들 기업은 2020년 이후 공동생활가정과 다문화가족 지원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참여하는 실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작성 2025.09.26 18:29 수정 2025.09.2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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