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단위 드론맵 구축을 목표로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는 ㈜디오아이 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드론 공간정보 산업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인증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간정보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디오아이 는 드론 기반 항공측량과 LiDAR 및 광학 센서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 지형 데이터 구축과 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공기관과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축적된 경험은 향후 드론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히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목받는 것은 자체 개발 플랫폼 ‘Terranium(테라니움)’이다. 해당 플랫폼은 드론을 통해 확보한 정사영상과 3D 공간정보, 시설물 이력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GeoAI 기술을 접목해 데이터 분석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디오아이 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공간정보 활용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위성이나 항공 영상과 비교했을 때 드론 데이터는 상대적으로 높은 해상도와 빠른 갱신 주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산업적 활용 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건설 현장 관리, 환경 모니터링, 시설물 안전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드론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공간정보 플랫폼이 향후 국토 관리 방식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자리잡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디오아이 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인력 확충을 추진하며, 드론 데이터가 단순 촬영을 넘어 실질적인 정보 인프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디오아이 는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드론 공간정보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플랫폼 고도화와 서비스 확장이 병행될 경우 관련 시장에서의 역할 또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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