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미야시타 레나가 한국 팬들과 처음으로 가까이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야시타 레나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린 ‘TREND GIRLS KOREA : 미야시타 레나 팬미팅’을 통해 약 1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팬미팅을 넘어 촬영회와 토크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현장 이벤트를 함께 구성해 팬들이 배우의 다양한 매력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미야시타 레나는 각 순서에 어울리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고 단정한 분위기를 살린 사복 스타일로 첫 무대를 연 그는 특유의 밝고 청순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이어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객석의 큰 박수를 받았다.
현장에서는 팬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질의응답 시간과 함께 게임, 감사 인사,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팬들과 배우가 가까운 거리에서 눈을 맞추고 대화를 이어가면서 행사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는 순간을 기다렸어요”
미야시타 레나는 첫 내한 소감에 대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가장 기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팬분들을 만날 생각을 했다”며 “온라인을 통해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설레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미야시타 레나는 “평소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삼겹살과 매운 음식도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어요”
미야시타 레나는 팬들과 소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로 진솔함을 꼽았다.
그는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콘텐츠를 보면서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억지로 꾸미기보다는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팬미팅에서도 일방적으로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보다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국 팬들의 따뜻한 반응에 큰 힘 얻어”
행사장에서 이어진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은 미야시타 레나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는 “제가 무대에서 작은 행동을 할 때마다 팬분들이 크게 반응해 주셔서 놀랍고 감사했다”며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팬들과 함께한 게임 시간을 인상 깊은 순간으로 꼽았다. 그는 “같은 공간에서 웃고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느낀 분위기와 팬들의 표정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직접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
미야시타 레나는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그는 “댓글이나 메시지를 통해 보내주시는 응원도 언제나 큰 힘이 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와 주시는 모습을 보면 더욱 특별한 행복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일본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넓혀가고 싶다”며 해외 활동에 대한 기대도 전했다.
첫 내한을 넘어 새로운 글로벌 행보 기대
이번 행사는 미야시타 레나가 한국 팬들과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촬영회와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한 그는 자연스러운 매력과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을 채웠다.
첫 단독 내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미야시타 레나가 앞으로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어떤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