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고민하고 정책 제안의 기반을 마련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계양구는 지난 6일 구청 신비홀에서 ‘2026년 계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참여기구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관련된 정책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청소년 관련 사업을 모니터링하는 등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계양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을 선발했으며,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정기회의는 올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의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계양구의 지역 특성과 주요 현안을 학습하고, 정책 발굴을 위한 주제 찾기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계양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정책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