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향후 4년 복지 청사진 주민과 함께 만든다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향후 4년 복지 청사진 주민과 함께 만든다

‘제6기(2027~2030)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 공청회 개최

주민·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0여 명 참여…현장 목소리 정책에 반영

2027년부터 4년간 동구 복지정책 중장기 방향·추진과제 마련

우성진 구청장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동구 복지의 든든한 기반 만들 것”

 

대구 동구가 우성진 동구청장을 중심으로 2027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4년간 지역 복지정책을 이끌 새로운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특히 계획 수립 단계부터 주민과 복지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행정’을 강화하면서 동구의 중장기 사회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우성진)은 지난 25일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6기(2027~2030) 동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향후 동구 복지정책의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단기 지원 넘어 ‘4년 복지 로드맵’ 만든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지역 복지정책의 중장기 방향과 추진과제를 담아 지방자치단체장이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제6기 계획은 단순한 복지사업 몇 가지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동구가 어떤 복지정책에 중점을 두고 주민들의 삶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방향을 설정하는 중장기 로드맵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동구는 이번 계획을 통해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살피고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과 추진과제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성진 구청장, ‘행정이 정하는 복지’ 아닌 ‘주민과 만드는 복지’

이번 공청회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정책 수립 과정에 주민과 복지 현장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이다.

공청회에서는 참석자들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방향과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복지 수요를 정책 설계 단계부터 반영함으로써 행정기관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주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계획을 수립한다는 취지다.

이는 우성진 구청장이 강조해 온 현장 중심 행정과도 맞닿아 있다. 주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듣고 이를 정책과 행정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통합돌봄·취약계층·아동·청소년까지…복지 기반 체계화

동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돌봄 수요 다양화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단위 복지안전망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을 비롯해 취약계층 생활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민·관 복지협력 등 주민의 생애주기와 생활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복지체계가 중요해지고 있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이러한 개별 사업들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점검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00여 명 참여…정책 실현 가능성까지 함께 점검

이번 공청회는 주민 의견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계획의 실현 가능성까지 함께 점검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복지정책은 좋은 아이디어뿐 아니라 예산과 인력, 전달체계, 민간자원 연계 등이 함께 뒷받침돼야 실제 주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동구가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것은 향후 4년간 추진될 복지사업의 실행력을 높이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우성진 구청장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복지 실현”

우성진 동구청장은 “오늘 공청회에서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되고, 향후 4년간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동구 복지를 실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청회는 우성진 구청장 체제의 복지행정이 개별적인 지원사업을 넘어 중장기적인 복지 시스템 구축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구’ 위한 중장기 기반 마련

동구청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보완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작성하고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9월 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심의와 동구의회 보고를 거쳐 대구시에 최종 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다.

앞으로 중요한 것은 공청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에 얼마나 충실하게 반영하고 계획된 사업을 향후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실행하느냐다.

 

우성진 동구청장이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단기적인 복지 지원을 넘어 2027~2030년 동구 복지의 큰 틀을 설계하면서,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복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먼저 찾아가는 복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복지’를 위한 중장기 기반도 구체화되고 있다.

작성 2026.08.26 09:43 수정 2026.08.26 09:43

RSS피드 기사제공처 : 스포츠와 / 등록기자: 우승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