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항공, 국내최초 드론 택배 80.6km 장거리비행 2대 동시배송 성공

(전국=한국드론뉴스닷컴) 손윤제기자 = 파블로항공은 지난 21() 인천신항 관리부두에서 자월도와 영흥도로 2대의 드론이 동시에 각각 섬으로 과학키트와 의약품을 배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지원하는 물류로봇 특화사업에 선정되어 성과시연을 진행하였으며, 이 날 시연은 1시간 20분간 80.6km를 비행하며 두 개의 섬에 동시 장거리비행 드론 물류배송에 있어서 국내최초 기록을 세웠다. 이 행사에 참여한 곳으로는 국토교통부,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항만공사, 항공안전기술원, 인천산학융합원, 제양항공해운 등이 있다.

이번 드론 물류 시연에서는 수직 이착륙 드론(V-TOL방식)을 사용하였으며, 통신으로는 LTE, Satellite, RF3중화 통신을 사용하였다. 또한 기존의 CS(Client-Server) 기반의 관제시스템을 넘어서 Web기반의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 어느 곳에서나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이 시스템은 드론의 대수와 상관없이 상태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파블로항공은 전 직원이 드론 및 무인 항공 관련 실무 전문가로 이루어져 있는 드론 솔루션 개발업체로 물류, 재난감시, 환경정보수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드론 군집비행, 통합 지상관제 솔루션, 무인항공기용 환경보드 등 무인 항공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추고 있는 파블로항공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KTB네트워크에서 각각 10,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파블로항공은 작년 11월 제주도 서귀포항에서 우도항까지 57.5km1시간 56분간 비행하며 국내최초 드론 물류배송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는 300대 규모의 군집 드론 아트쇼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쌓아가며 향후 미래 도심 항공 모빌리티 (UAM, Urban Air Mobility Personal Air Vehicle) 시장을 선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파블로항공 김영준 대표는 현재 섬이나 오지산간은 택배를 주문하면 배송하는데 1~2일이 걸리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드론을 활용하면 30km가 떨어진 섬에도 1시간 이내에 배송을 할 수 있으며, 기존의 물류회사와 협업 또는 편의점 및 식당, 약국들과 협업하여 필요한 물품을 즉시배송 하겠다.” 라는 포부를 보였다.

kdnnews@daum.net


 


정천권 기자
작성 2020.12.04 09:06 수정 2020.12.04 09:06
Copyrights ⓒ AI365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천권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